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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고딩엄빠4’ 성폭행 後 트라우마 생긴 청소년맘, 3살 연하 남편과 극적 소통

‘고딩엄빠4’에 출연한 배다은이 "어린 시절 성폭행 트라우마로 인해 대면 대화와 남자를 기피하게 됐다"는 용기 있는 고백과 함께, 은둔 생활을 탈피하겠다는 다짐으로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1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12회에서는 청소년 엄마 배다은과 고딩아빠 전태현 부부가 동반 출연해, 24시간 메신저로만 대화하고 싸운다는 특이한 고민을 털어놨다. 실제로 전태현은 “집에서 아내의 목소리를 들은 적이 거의 없다”고 토로했고, 배다은은 상처 가득했던 과거사를 솔직하게 고백한 뒤,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조언에 귀기울여 대면 대화를 거부한 채 은둔의 삶을 살았던 모습을 탈피하겠다고 약속해 모두를 찡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2.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들 부부를 향한 시청자들의 따뜻한 응원을 반영했다.먼저 배다은이 청소년 엄마가 된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펼쳐졌다. 중학교 3학년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엇나가기 시작한 배다은은 “교실 점검 순찰을 도와달라”는 학교 경비원의 부탁에 따라나섰다가 성폭행을 당했다. 이에 배다은이 용기를 내서 경찰에 신고해 가해자는 교도소에 들어갔지만 이후 지속적인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급기야 고등학교 1학년 때 만난 남자친구는 데이트 폭력까지 써서 배다은은 남자에 대한 더 큰 두려움을 안게 됐다.3년 후 성인이 된 배다은은 SNS를 통해 남사친을 사귀게 됐는데, 상대는 알고 보니 세 살이나 어린 고등학생이었다. 연하남의 직진 대시에 배다은은 마음이 움직였고, 유달리 질투가 심한 남자친구로 인해 매일 메신저로 소리 없는 싸움을 했다. 그러다 수십 번도 넘게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던 두 사람은 교제 1주년쯤,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임신 7개월이 되어서야 상황을 알게 된 가족들은 출산을 극렬히 반대했으며 결국 인연을 끊기까지 했다. 가족의 지원이 끊긴 배다은과 미성년자인 남자친구는 밥 한 끼 사먹을 돈도 모자랄 정도로 출산 직전까지 생활고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였고, 재연드라마는 끝이 났다.“어떻게 이렇게 기구한 사연이”라는 탄식이 쏟아진 가운데 배다은과 전태현이 스튜디오에 동반 등장했다. 이 자리에서 시즌4 최초 ‘고딩아빠’인 전태현은 “갓 1년 된 신혼부부인데, 평소에 아내 목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두 사람은 현재 태어난 지 2개월 된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데, 전태현이 홀로 택배 일을 하지만 생활비가 빠듯해 최근 전태현 조부의 집으로 들어가 같이 사는 상황이라고. 그런데 배다은은 시할아버지가 내어준 안방에서 단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는 은둔 생활을 이어나가는 모습이었다. 또한 시할아버지에게 아이를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다고 해 모두의 의아함을 자아냈다.전태현의 조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이 들어오면 온기가 생길 줄 알았는데, 아직 가족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든다”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급기야 밥솥에 곰팡이가 피어있는 것을 발견한 전태현의 조부는 손주를 불러 그간 참았던 불만을 터뜨렸다. “본인들 방만 청소하고, 밥과 생필품은 모두 배달로 해결하지 않느냐”는 잔소리와 함께, 손주며느리와 증손녀의 이름과 나이를 묻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3MC는 “서로 아직 이름도 몰랐던 상황이냐, 이게 코미디야 시트콤이야”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더욱이 부부는 2개월 된 아이 앞에서 음성 대화가 전혀 없이, 오로지 메신저로만 비대면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던 터. 심지어 배다은은 남편과의 다툼으로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한밤중에 남편에게 장문의 메시지 폭탄을 보내 놔 모두를 경악케 했다. 결국 전태현은 일하는 중에도 계속 오는 문자로 인해 잔뜩 지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끝나지 않는 문자 전쟁을 지켜보던 조영은 심리상담사는 배다은을 향해 “대면 대화로 겪었던 갈등의 경험과 성폭행의 피해가 강력한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것 같다”며 “회피만 하지 말고 점진적 노출을 통해 좋은 기억을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그날 밤 배다은, 전태현 부부는 새롭게 마주 앉았고, 이 자리에서 배다은은 “서로 마주 보고 얘기하게 된다면 혹시라도 선 넘는 행동(폭력)을 당할까봐 걱정됐다”는 속마음을 어렵사리 털어놨다. 이에 전태현은 “내가 힘을 보태줄 테니까 이틀에 한 번은 마주보고 대화를 해보자”고 화답했다. 배다은은 “그렇게 해보자”면서 조금씩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조영은 심리상담사는 “이것이 바로 좋은 기억 업데이트”라며, 두 사람의 달라진 모습에 칭찬을 건넸다.며칠 뒤 배다은은 아이를 시할아버지에게 보여주기 위해 방 밖으로 나왔다. 증손주를 처음으로 품에 안은 시할아버지는 기쁜 마음에 무릎까지 꿇었고, 배다은은 “아이를 좀 더 일찍 보여드렸어야 했는데”라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다. 모든 영상을 지켜본 MC 서장훈은 배다은에게 “아이를 위해서라도 지금까지의 생활 패턴으로 계속 사는 건 안 된다, 밖에 나가서 햇볕이라도 보라”며 마지막까지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박미선 또한 “앞으로 부부끼리 대면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며 이들의 새 출발을 다독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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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IPTV·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 시작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안방극장으로 감동의 여운을 옮긴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박동훈 감독)가 13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를 그린 영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해적: 도깨비 깃발'의 뒤를 잇는 2022년 한국 영화 오프닝 기록까지 수립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간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IPTV(olleh TV, B TV,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OTT(Seezn, 모바일 B tv, U+모바일tv, 네이버 시리즈온, 티빙, 웨이브, 애플TV, 카카오페이지, 구글플레이 스토어, 유튜브 등),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욱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대배우 최민식의 스크린 귀환으로 화제를 낳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김동휘, 박병은, 박해준, 조윤서까지 베테랑 배우와 모두가 주목하는 신예의 신선한 시너지로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와 수학을 감미로운 선율로 표현한 메인 음악 ‘파이(π) 송’으로 각계각층 셀럽들의 만장일치 호평 세례를 이끌며 필람 영화로 등극했다. 특히 “답을 맞히는 것보다 답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는 영화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인생에서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전하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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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김동휘·조윤서, 오늘(29일) '푸른밤' 출연

청춘 별들이 뜬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박동훈 감독)'의 주역 김동휘, 조윤서가 29일 오후 10시 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한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 수학을 포기한 고등학생 ‘한지우’와 그의 유일한 친구이자 당찬 성격을 지닌 ‘보람’ 역으로 활약한 김동휘, 조윤서는 극 중 실제 단짝 친구를 방불케하는 케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민식과 박동훈 감독이 “김동휘는 캐릭터의 목표치에 다가가고자 최선을 다하는 배우”, “조윤서를 본 순간 ‘보람’을 찾았다고 생각했다”라는 감탄을 전했을 만큼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두 사람은 이번 작품을 통해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들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하는 김동휘, 조윤서는 스크린에 이어 라디오에서도 유쾌한 케미와 입담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 에피소드는 물론, 개봉 3주 차까지 이어지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DJ 옥상달빛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2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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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현장 스틸 공개…뜨거운 열정

뜨거운 열정이 느껴진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박동훈 감독)'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 먼저 진중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최민식은 눈빛만으로도 대배우다운 존재감을 발산하며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 그 자체로 녹아든 완벽한 열연을 예고한다. 여기에 최민식과 수학을 포기한 고등학생 ‘한지우’ 역의 김동휘가 함께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부터 카메라 뒤에서 장난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는 스틸은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확인케하며 이들이 빚어낼 특별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들의 총출동 역시 눈길을 끈다. 박동훈 감독의 디렉팅에 집중하고 있는 박병은에게서는 이번 작품에 다채로운 감정선을 더해낸 인물인 담임 ‘근호’의 모습이 엿보인다. 또한 최민식과 함께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기철’ 역의 박해준과 장면에 몰입한 ‘보람’ 역의 조윤서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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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라의수학자', '문폴'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다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박동훈 감독)'는 개봉 2주 차 주말을 맞아 역주행 흥행을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20일 '문폴' 등 할리우드 신작들을 제치고 1위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최민식의 귀환으로 주목받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지난 9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해적: 도깨비 깃발'의 뒤를 잇는 2022년 한국 영화 오프닝 기록까지 수립하며 눈길을 모았다. 여기에 개봉 2주 차 주말에는 '문폴' '스펜서' 등 할리우드의 쟁쟁한 신작들을 꺾고 역주행 흥행을 기록하며 또 한 번 그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특히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놀라운 흥행 저력은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성원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한다. 21일 오전 7시 기준 CGV 골든 에그 지수는 95%로 흔들림 없이 유지 중이라 장기 흥행 레이스에도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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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다채로운 케미 스틸 공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만남을 담아낸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극장 개봉 중인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주인공들의 다양한 만남이 담긴 스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최민식 분)과 수학을 포기한 고등학생 한지우(김동휘 분)의 모습이 먼저 눈길을 끈다. 둘만의 아지트인 과학관 B103에서 함께 수학을 공부하는 두 사람의 사제의 케미가 돋보인다. 한지우의 유일한 친구 보람(조윤서 분)은 10대 친구다운 풋풋한 분위기부터 이학성에게 경례를 건네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유쾌한 웃음을 안긴다. 반면 한지우와 성적 지상주의 담임 근호(박병은 분)가 차가운 표정으로 칠판 앞에서 서로 대치하고 있는 모습은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더한다. 두 사람의 대립은 우리의 인생과 닿아 있는 질문을 던지며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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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패기의 김동휘·조윤서 오디션 영상

이유있는 극찬이었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박동훈 감독)' 측이 영화를 이끈 젊은 피 김동휘, 조윤서의 오디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를 그린다. 먼저 2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지우 역에 캐스팅된 김동휘는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냈다.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최민식)에게 수학을 배우고 싶어 하는 한지우의 풋풋한 모습부터 막막한 고민을 가진 10대 소년의 면모까지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김동휘의 오디션 현장은 실제 영화 속 장면들과 교차돼 눈길을 끈다. 특히 김동휘는 오디션 현장에 직접 비타민 음료 소품을 준비해 간 것은 물론, 지정 대본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소화해 감탄을 이끌었다. 실제 오디션 현장에 함께했던 최민식은 김동휘에 대해 “캐릭터의 목표치에 다가가고자 최선을 다하는 배우”라는 극찬을 전했으며, 박동훈 감독 역시 “김동휘에게서 한지우의 모습을 발견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당차고 씩씩한 성격을 지닌 보람의 매력을 탁월하게 그려낸 조윤서의 모습도 눈에 띈다. 조윤서는 자신의 불편을 감수하며 친구들과의 의리를 지킨 한지우에게 돌직구 발언을 날리는가 하면, 엄마의 지나친 간섭에 불만을 쏟아내는 보람의 얼굴을 선보인다. 특히 영상 초반 조윤서는 "보람 역을 위해 헤어 커트가 가능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을 “다 밀 수도 있어요”라는 말로 받아치며 현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보람 역 캐스팅에 난항을 겪었던 박동훈 감독은 조윤서를 본 순간 '보람을 찾았다'는 확신이 들어 조윤서가 오디션 현장을 나서는 순간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하는 등 흡족함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1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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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감동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7일 연속 1위

깊은 메시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박동훈 감독)'가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며 적수 없는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를 그린다. 수학을 소재로 한 특별한 인생의 이야기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메시지, 대배우 최민식을 비롯해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까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개봉 전부터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았다. 이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개봉 7일 차까지 정상의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키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개봉 일주일이 지난 시기까지 CGV 골든 에그 지수 95%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관객들의 입소문과 성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개봉 2주 차에도 이어갈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1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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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7일 연속 1위…흥행 굳히기

적수 없는 1위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박동훈 감독)'가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며 적수 없는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수학을 소재로 한 특별한 인생의 이야기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메시지, 대배우 최민식을 비롯해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으로 주목 받았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개봉 7일 차까지 정상의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키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도 CGV 골든 에그 지수 95%(16일 오전 7시 기준)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1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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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감독·조윤서, 카카오 '음(mm)' 출격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주역들이 뜬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박동훈 감독)'가 15일 오후 8시 소셜 오디오 플랫폼 카카오 '음(mm)' 속 '쿠쿡의 스페셜 GV'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연출을 맡아 극장가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는 박동훈 감독과 한지우(김동휘)의 유일한 친구이자 당찬 성격을 지닌 10대 소녀 보람 역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조윤서는 카카오 '음(mm)'을 통해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캐스팅부터 촬영 비하인드, 대배우 최민식과의 호흡을 맞춘 소감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 '음(mm)'은 별도의 초대 없이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이 손쉽게 청취할 수 있는 음성 기반 소셜 플랫폼이다. 스페셜 GV는 크리에이터 '쿠쿡'으로 활동 중인 문화일보 김구철 기자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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